510kilometer (2011 - 2013) [프리퀄prequel] 곽동경 2021.11.24 10:39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국가나 사회가 어느 한 목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연적으로 소외되는 것들 알맹이만 쏙 빼먹고 남은 (부서진) 껍질들 소외된 현실과 망각된 시간 사이에서 부유하는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