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접수는 해답으로 돌아올까?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16일 정오, 17대 대통령직 인수위 앞에서 이주노조 비상대책위가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대위는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권을 박탈하는 이주노동정책을 전면 재검토 해 줄 것과 이주노조를 인정하고 노동3권을 보장을 요구" 했다.
또한,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법제화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악시도 철회를 요구하는 촉구 서한을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성공 정책제안센터'에 접수 시켰다.

  서한을 접수한 담당자는 "정책제안센터는 국민 의견을 접수받는 일만 하는 곳이라며 해당 인수위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히며 서한에 대한 답신은 취임식이 끝난 뒤에난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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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 인권침해 , 인수위 , 이주노조 , 강제단속중단 , 출입국관리번 개악저지 , 전면재검토 , 노동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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