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에게 노래를, 콜트-콜텍


콜트-콜텍 싸움은 3년이 넘었다.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것이 대단하다.

기륭은 이제 얼마나 되었을까 지엠대우는 또 어떻고

사장들은 어디 싼 인건비가 있다면

뭐라고 그럴시간도 주지않고 문자하나 틱 보내고 바로 보따릴 싸는데

글로벌을 잘모르겠는데 그게 그런게 그렇게 바쁜건가

걔네들은 만나면 맨날 그딴 얘기만 하나,

큰공장이든 작은 가게든 모라구 좀 하면 짠것처럼 바로 셔터 내리고

짐싸면서 협박을 하는게 유행이다.

"노동자, 널린게 노동자다 새끼들아,

맘대로 해라 새끼들아.

웃끼고 자빠졌네 그래 나 부모애비도 없고 양심도없고 가책도 없다

새꺄, 모? 어쩌라고, 배를 쨀까? 미친 새끼들."


어쩜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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