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농성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농성장에 걸려 있던 현수막으로 창문을 막았다. 조합원들은 바람과 찬 기운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지만 대신 자신들의 요구를 알릴 수 있다며 통쾌해 한다.
포크레인이 깨고 지나 간 유리창 아래는 농성 조합원들이 잠을 자는 곳이다.
▲ 포크레인이 깨고 지나 간 유리창 아래는 농성 조합원들이 잠을 자는 곳이었다. |
(울산=울산노동뉴스, 미디어충청, 참세상 합동취재팀)
▲ 포크레인이 깨고 지나 간 유리창 아래는 농성 조합원들이 잠을 자는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