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호 크레인, 기와집

[이윤엽의 판화참세상] (34) 다른세상으로 거침없이 깔깔깔



4차 희망버스 이름이 '다른세상으로 거침없이 깔깔깔'이다.

다른세상이란 별거 없다고 생각한다.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세상이 다른세상이고

지금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다.

투쟁은 힘들지만 행복하다.

크레인 위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기와집 한 채 씩을

그림이지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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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호 크레인 ,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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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조규영

    진정 행복이 무엇이고 참세상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각이 필요할 때이지 않을까요...

  • 정윤희

    그림의 따스함이 저에게도 와닿습니다.
    이 마음 함께 나누기 위해 단체 소식지에 싣고 싶은데 괜챦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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