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이라고 떠들썩하지만,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은 부친의 친일행각을 미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반국가적, 반헌법적 쓰레기 발언을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기업이 어려울 때 노조는 제 밥그릇 늘리기에만 몰두한다'느니,
'강경 노조 때문에 국민소득 줄었다'느니,
여당 대표의 천박한 인식이 고스란히 담긴 쓰레기 발언들...
국가의 대다수 구성원인 노동자 국민들의 아픔은 모르쇠하면서
책임을 떠넘기며 자신들의 무능함을 감추려 하는 것이지요.
마치 광복 70주년을 부정하는 친일매판독재세력들이 점령한 듯합니다.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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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