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균아, 우리의 일터는 여전히 깜깜하구나”

고 김용균 노동자 1주기, 서울 도심서 2천여 명 ‘추모대회’ 열어

“용균아, 우리의 일터는 여전히 깜깜하구나”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도심에서 추모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고 김용균 사망 이후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조위가 권고안을 발표했지만, 정부가 이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톨게이트 투쟁 또 옳았다…법원, 직접고용 판결

“74%가 증명…도공, 언제까지 몽니부리나”

톨게이트 투쟁 또 옳았다…법원, 직접고용 판결

판결 대상자 4,116명은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1심 계류 중인 6,043명의 68%에 달한다. 이번 판결로 1심 이상 판결받은 노동자는 5,378명, 이는 전체 소송 인원 7,301명의 74%에 이른다. 따라서 노동자 대부분이 도로공사 정직원 판결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도로공사의 입지는 더욱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물류서비스법’은 택배자본을 위한 법?

노조, “택배자본은 배번호판을 팔아 배를 불려가고 있다”

‘생활물류서비스법’은 택배자본을 위한 법?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생활물류서비스안전법(생활물류법)이 사업자의 특혜를 보장하는 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생활물류법안이 통과됐을 경우 사업자가 차량을 제한 없이 늘릴 수 있고, 행정사무를 위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불법행위가 발생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사파칼럼]

매일 매일 구성되어 우리 앞에 버티고 있는 이 난공불락의 사회에 대해서, 그리고 이 사회에 절망하여 일어났을 수다한 비슷한 죽음들 앞에서, 이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라는 공허한 주체는 할 말을 잃게 된다. 아니 누군가를 향해 주먹질을 해야 할 텐데, 과연 누구를 무엇을 향해야할까?

한국지엠 사망 비정규직, 월 300시간 근무해

휴일 단 이틀, 계속된 ‘주말 특근’...무급휴직으로 불규칙한 노동

한국지엠에서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11월 한 달간 총 300시간에 이르는 중노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 지회장은 “고인이 부정기적으로 신체 리듬을 깨뜨리며 일을 했다는 자체가 신체에 무리를 줬을 것”이라며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쉬는 달에는 생계를 유지하려고 아르바이트 노동을 하는 등 불규칙한 일상에 처한다. 또 주기적인 해고 압박에 고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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