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대전/ 대구/ 서울/ 광주/ 경북/ 인천 지부

참여와 소통으로 진보교육 열겠다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공식 출범
경기

 
"우리 사회의 모든 학부모와 학생, 교사와 시민들이 교육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함께 만남과 소통과 협력을 시작한다"고 선언한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네트워크)'가 지난 17일 출범을 알리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9월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으로 지역 교육희망네트워크 건설을 위한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통해 개혁적 교육의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만나는 통로로 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해왔다.
 
이들은 앞으로 진보교육시대를 맞이하여 진보적 교육의제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현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교조가 원하는 것은 아이들과 교사들이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함께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상곤 교육감도 축사를 통해 "경기도에서 교육 희망의 싹을 틔우는데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사 등 교육계 인사, 야 4당 도당위원장과 교육의원 및 도의원 등 정치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출범을 축하했다.

김신호 교육감 무상급식 약속 어겨
대전
 

지난 6월 2일 지방자치선거를 앞두고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식'에 서명을 하였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지금, 김신호 교육감은 무상급식 예산을 전혀 책정하지 않아 내년 3월 예정된 초등 1~3학년 5만4478명에 대한 1단계 무상급식 추진이 어렵게 되었다.
 
이에 대전지부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대전운동본부 및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 약속을 지키지 않고 대전시민을 기만한 김신호 교육감을 비난하면서 다시 한 번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진행하는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했다. 대전지부는 행정감사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이 무상급식 의지를 천명할 때 까지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교사 춤패 '활개' 정기 공연 열어
대구
 

대구지부 교사 춤패 '활개'가 지난 26일 소극장 한울림에서 첫 번째 정기공연을 열었다.
 
2005년에 결성해 6년째를 맞은 '활개'는 김은영(대구함지초)교사가 패장을, 이장희(태전초), 최은경(함지초), 이나래(본리초) 교사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개'는 지금까지 대구지부의 주요 행사와 집회마다 참가해 조합원들과 함께해왔다.
 
결성 후 처음으로 준비한 이번 정기공연은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그녀들 활개치다'라는 제목으로 일제고사로 대표되는 경쟁교육의 삭막하고 갑갑한 학교에서 겪는 교사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학교의 모습을 그리며 앞으로 희망을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패장 김은영 교사를 비롯한 패원들은 "내가 좋아하는 춤으로 좋은 세상,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한 몫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6년 만에 단체교섭 시작
서울
 

서울지부는 지난 19일 서울시교육청과 '2010년 단체교섭을 위한 예비교섭'을 타결하고 본교섭 준비를 시작했다.
 
2004년 단체교섭 체결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교섭 요구안에는 △ 2009 개정 교육과정 대책 마련 △교원평가 등 각종평가제도 개선 및 폐지 △노조활동 보장 △민주적 학교 인사위 구성 △초빙제 등 비민주적 인사 전보제도 개선 △교육현안 관련 정책협의회 개최 △표준수업시수 설정 △교원업무 경감 등이 담겨있다.
 
서울지부는 시교육청과 본교섭에 교육감 3회 출석, 교섭의제는 노사합의에 따라 정한다는 등의 내용을 합의한 만큼 방학 중 본교섭을 타결해 2011년 신학기부터 학교현장에 이 내용이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실대회 NO '빛고을 교육주체 한마당' OK
광주
 

광주지부는 지난 20일 광주시교육청 내 광주교육정보원 일대에서 연인원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빛고을 교육주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그동안 조합원 중심으로 9회에 걸쳐 진행해 오던 '참교육실천대회'의 형식을 학생·학부모·교사·시민단체 회원 모두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로 바꿨다. 참실대회 명칭도 앞으로는 '빛고을 교육주체 한마당'으로 부르기로 했다.
 
이 대회는 윤영조 지부장과 장휘국 교육감의 개회 선언에 맞춰 참가자 전원이 오색 풍선을 날리는 것으로 시작해 각 분회별 단체 줄넘기 대회로 서막을 이어갔다. 정보원 앞마당에는 학교조리사회에서 준비한 친환경급식 체험 코너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을 체험하는 코너, 각종 놀이마당과 학교활동의 결과물이 펼쳐진 코너 등으로 구성된 '열린체험마당'을 배치했다. 또한 학생들의 각종 작품과 교사들의 수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정보원 강당에서는 '수업 혁식의 철학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손우정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광주지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 안과 밖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교육실천활동의 전형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학교' 향한 조용한 바람
경북


구미지회는 지난 달부터 새로운 학교와 상담 연수를 개설하여 조합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새로운 학교 연수는 경기 지역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수업 혁신으로 학교혁신을 이루어내자는 내용 등으로 5강에 걸쳐 1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고 상담연수는 한 달 동안 5강에 걸쳐 23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경북지부가 조합원 포럼 등으로 ‘새로운 학교’에 대한 지역 교사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노력하는 상황에서 구미지회의 이런 연수는 다른 지회의 본보기가 되는 모습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학교’들이 태동할 수 있는 조용한 바람이 일고 있다.

또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경북지부의 여러 지회는 지회 참교육실천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분회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분회참실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명여고 분회, '선후배 진로 멘토링'
인천
 

인명여고 분회는 지난 20일 인천 남구 장애인 복지관에서 '제1회 선후배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작년까지 졸업생들은 홈페이지(http://imktu.or.kr/mento)를 통해 진로와 적성, 꿈에 관한 멘토 역할을 했으나, 올해는 직접 오프라인에서 재학생들의 고민과 질문에 친절한 멘토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100여 명이 참여했고, 인문, 자연, 어문, 예체능 4개 영역으로 나누어 멘토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졸업생들은 좋은 곳에 써달라고 자발적인 후원금을 기부하였고 또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졸업생의 복지관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행사 티켓을 선생님과 졸업생들이 구입하면서 또 다른 나눔을 실천 했다.
태그

지부소식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희망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