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태환 한국노총 충주지부장의 마지막 모습

6월14일 충주지역 레미콘노동자 결의대회

0000년 00월 00일

레미콘 노동자 노동자성 인정! 운송단가 인상! 단체협약 체결을위해 투쟁을 전개하던 김태환 충주지부장이 집회도중 사측이 동원한 용역차량 운전자에 의해 살해 당했다.

김태환 충주지부장은 집회장소에서 사측이 대체 고용한 용역차량 운전자에게 대체근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대체 용역차량 운전자가 거부하며 충주 지부장을 레미콘 차량으로 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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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살인입니다. 용역차량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교통사고입니까? 살인입니다. 운전자도 용역을 부른 사용자도, 이를 방조한 노동부도 모두 살인자들입니다.: 건설노동자
2005.06.16 17:47

저게 왜 기사화가 안되죠?? 저럴수 있나요.. 저 지금 저 영상 보고 가슴이 "떨려서 자판을 치기가 힘들어요.. 내나라,,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실망스럽습니다... 기자들도 뭐하는지.. 기사 검색도 별로 없고... 여기 대책위 홈페이지가 어떻게 됩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우선 저부터라도....: 오늘 보고
2005.06.21 00:05

사측이 고용한 동원한 용역차량 운전자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미친넘. 차가 지나가면 비켜줘야지 병신같이 가만히 있으니깐 밟고 지나가지.. 대가리 깨졌나 몰라.. 저런식으로 죽으면 지옥도 못가.. 똘추같은 새끼: ..
2005.07.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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