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경찰씨의 기도
2007년 11월 15일
하늘에는 헬기가 떠 다녔습니다.
저공비행으로 막 위협하고
강제 해산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겹겹이 쌓인 경찰버스는 무슨 테러 단체를 막을려나봅니다.
헬기에서 나온 바람이 도시를 뒤흔듭니다.
영화속 풍경을 지대로 봤습니다.
무인 살수기는 레이져 광선처럼
사람을 향해 물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이 날아갑니다.
폭탄을 든 것도 아니고 테러단체도 아닌데
이렇게 집회를 막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회사도 못해먹을 짓입니다.
이동의 자유를 막기위해
상경하는 노동자와 농민이 탈 버스회사에
공문으로 협박했습니다.
관광버스 운전사 전화번호도 적어갔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버스운전 해 먹겠습니까?
노동자, 농민을 실어 나르면
범죄자라도 된답니까?
치사해서 집회도 못해먹겠습니다.
관광버스 타고 서울가서 억울함 좀 호소할라 그랬드만
말도 못하게 합니다.
노동자 농민은
서울에 모여서 집회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공비행으로 막 위협하고
강제 해산시키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겹겹이 쌓인 경찰버스는 무슨 테러 단체를 막을려나봅니다.
헬기에서 나온 바람이 도시를 뒤흔듭니다.
영화속 풍경을 지대로 봤습니다.
무인 살수기는 레이져 광선처럼
사람을 향해 물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이 날아갑니다.
폭탄을 든 것도 아니고 테러단체도 아닌데
이렇게 집회를 막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회사도 못해먹을 짓입니다.
이동의 자유를 막기위해
상경하는 노동자와 농민이 탈 버스회사에
공문으로 협박했습니다.
관광버스 운전사 전화번호도 적어갔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버스운전 해 먹겠습니까?
노동자, 농민을 실어 나르면
범죄자라도 된답니까?
치사해서 집회도 못해먹겠습니다.
관광버스 타고 서울가서 억울함 좀 호소할라 그랬드만
말도 못하게 합니다.
노동자 농민은
서울에 모여서 집회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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