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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정말 어떤 세상인데 경찰조직은 강제적으로 일잘하던 고용직들을 내보냈다. 나 또한 희생자중의 한 사람이지만 막상 길거리로 내몰리면 밥줄은 끊긴다. 경찰들은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직권면직을 시키고 있다. 정말 말도 안된다. 이 일은 언젠가는 역사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직권면직시킨 것에 대해 언젠가는 후회하는 날이 올것이다. 노예같이 부려먹고 맘대로 나가라고 하고, 담배심부름 에서부터 파출소 빨래, 청소까지 안시켜 본게 없을 것이다. 고용직들 먼저 나가라고 하기전에 경찰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먼저 해야 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대우를 했는지 말이다. 개인적인 일을 시켰는지, 시켰다면 얼마나 시켰는지. 그것에 대해 설문조사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고용직이 아무리 업무보조였다지만 직장상사의 개인적인 일을 보조하는 사람은 아니었음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얼마나 인격을 존중받으며 일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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