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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인의 적화통일 공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인들이 밥그릇 수호를 위해 만든 '스크린쿼터문화연대'가 스크린 쿼터를 유지하려는 쓸데없는 고집으로 한미 FTA등 여러 통상현안을 위기에 빠뜨린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며 한미동맹은 이 나라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러나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문화연대'라는 조직을 위장하여 이처럼 한미동맹을 균열하고 나아가 좌익적화통일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쿼터 유지를 주장하면서 주요 영화인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친북좌익패륜폭력무장테러단체 '전국민중연대'의 산하단체입니다. 이들은 충무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민중연대'산하단체에는 잘 알려진 친북좌익패륜폭력무장테러단체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총) 등이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전국민중연대' 소속인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의 이적성은 명백합니다. 간첩이라는 겁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여러분은 우리 문화를 지키자는 구호에 속고 있습니다!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시민연대'로 위장하여 한미동맹을 균열내고 나아가 좌경사상을 영화를 통해 주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목적을 달성키 위한 수단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놀랍게도! '한국 특별 초청 2'라는 이름으로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이적표현물이 상영되었습니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어김없이 '우리학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우리들은 정의파다', '대추리 전쟁', '146-73=스크린쿼터+한미FTA' 라는 영화가 상영되어 북괴의 지령에 의한 적화공작을 노골적으로 펼쳤습니다. 특히 '우리학교'는 소위 '조선학교'라는 재일 북괴인학교를 다루고 있으며 올해 대대적인 상영운동으로 10만 적화를 목전에 두고있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OST를 발매하였고 DVD를 발매할 예정이라 합니다. 북괴의 공작금지원 없이 어찌 가능한 일입니까!) 더욱 충격적인 것은 2005년에는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일에 10월10일이 생일인 사람들에게 야외상영작을 무료로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조선노동당 창건일을 경축하는 것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입니까!!!!!! 2007년 역시 와이드앵글에서 '필승2.0', '무죄', '적의 사과'라는 북괴의 지령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무죄'는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사법당국과 정보당국이 목숨을 걸고 밝혀낸 고정간첩수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충격적 내용입니다. (공교롭게도 두번째 상영일이 조선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이다.) 또한 '적의 사과'(한국단편:프로그래머의시선1)는 대열을 이탈한 전투경찰 전사와 역시 대열을 이탈한 폭도와의 이야기를 폭도의 시선으로 담아낸(전사의 시선으로 담아냈을리가 없지) 블랙코미디로서 50만 전의경 예비역 전사들을 분노케하는 더러운 쓰레기 영화입니다. 비록 편수는 적지만 남북정상회담일정이 영화제 바로 앞이었다는걸 유념해야 합니다. 북괴는 정상회담 일정이 있기에 무리한 공작을 펼칠 이유가 없었고, 대신 더욱 강도높은 한방을 준비했던 것입니다. 다시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의 영화계내 영향력은 2006년 초 스크린쿼터축소반대 시위에 최상급배우들과 감독들이 대거 동참한데서 명백합니다. 특히 11회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은 스크린쿼터문화연대에 대한 집행위차원의 공개적 지지를 밝혀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더욱이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의 이적성을 분명하게 해주는 사실은 홍콩까지 가서 남경대학살을 능가하는 만행을 보여준 농민폭도에게 안성기(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이영애, 이병헌이 탄원서를 써준 것입니다. 이 탄원서와 김정일의 중국방문으로 인해 잔학한 농민폭도들은 결국 모두 석방되고야 말았습니다. 한류열풍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준 폭도에게 최상급 영화배우가 탄원서를 써준건 북괴의 지령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인기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다 도리어 중화권의 빗발치는 비난을 받을 것임에도 저들은 기꺼이 탄원서를 써주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십니까? 북괴의 간첩이 지령을 내려보내지 않고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최상급 영화배우를 통해 보란듯이 일어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까지 이적단체 개연성이 매우 높으며 북괴 지령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스크린쿼터문화연대'에 동조했다는 것은 영화계에 간첩암약이 얼마나 뿌리깊은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인 문소리가 1인시위를 가장한 불법시위를 하였고 민주노동당 당원인 박찬욱감독은 독일에서 일인시위로 조국의 이름에 먹칠을 하였습니다. 문근영은 그의 외할아버지가 빨치산 출신이며 죽는 순간까지 북괴에 대한 충성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이런자들이 영화판에 있으니 쓰레기영화가 안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산시민을 믿지 마십시오. 부산은 광주 못지 않은 반역의 도시입니다. 아시안게임때 부산시민이 북한 응원단에 홀린 것을 기억 못하십니까? 부마사태를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간첩 박종철이 부산출신인 것을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싸워야합니다! 저들의 피로서 불의를 씻어냅시다! 자유시민은 좌익쓰레기영화가 아닌 자유영화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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