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새가입
|
로그인
|
비밀번호찾기
뉴스
전체기사
노동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국제
오피니언
논설
칼럼/연재
기고/주장
카툰/판화
사진
영상
기획
광장
Home
뉴스
전체기사
edit
이름
비밀번호
논점이 장마철 햇빛보다 더 희미합니다. 김용철이 예전에 부정한 짓을 저질렀기에 폭로를 할 자격이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골리앗에 맞선 다윗처럼 독고다이로 싸우지 않고 한겨레 방송차에 몸을 싣고, 사제단 마이크를 빌려서 비겁하다는 뜻인가요? 김용철이 부끄러워하든 자랑스러워하든, 또 폭로가 기획폭로이든 자연발생적 폭로이든 그것은 잘봐줘도 셋째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김변호사는 모두가 쉬쉬하던 거대기업 삼성에 대항하기로 했다는 것이고, 그가 이때까지 밝힌 사실들과 앞으로 밝힐 수많은 사실이 단지 비자금 사건의 시시비비를 밝힐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대기업이라는 자본이 누려온 초헌법적 권력에 파열구를 낼 운동을 촉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잘 살려낸다면, 무노조 경영 기업 삼성에 대한 목소리에까지 이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김용철이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맞다는 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이 현재 삼성에 대항하는 운동에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 또 어떤 건전성을 부여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최신기사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떤 발전인지와 ..
5월1일, '참세상'이 다시 열립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및 전환의 필요성..
[안내]
월간지..
노동의 가치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우리가 투쟁해야 시장을 변하게 만들죠..
기획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렇다면, ..
돌봄 노동자-이용자가 희생되는 ‘공멸..
“공적 체계 안에서 요양보호사 보호하..
초고령화사회, 돌봄을 요구하다
라이프 온 마스, 화성 사회주의
논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문제는 탐욕이..
전세사기, 대중의 금융화가 불러온 사..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 그리고 ..
첨단산업 육성전략은 재벌 특혜 전략
“연준아~ 브라보! 멋지다 연준아!”..
사진
재난 연극
신디케이트
영상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
참세상
쇠사슬 몸에 묶고 저항했지만, 끝내 비정규직..
오체투지,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희망 몸짓
영화 <카트>가 다 담지 못한 이랜드-뉴코아 ..
카툰
로또보다 못한 민간의료보험
진보넷&참세상
건강보험료, 버는만큼만 내면 무상의료 실현된..
위암에 걸린 K씨네 집은 왜 거덜났는가
팔레스타인인 버스 탑승 금지
판화
들위에 둘
이윤엽(판화가)
비정규직 그만
개자유
다시 안고 싶다
참세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