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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대은 부대변인이 미제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를 보고, "국민 불안을 볼모삼아 광우병 위험을 선정적으로 내세우며, 사실은 2002년 미선 효순 집회처럼 반미감정을 자극하는 위험천만한 발상이자 극단적이고 불순한 정치투쟁"이라 했답니다. 한 품고 죽은 미선이와 효순이가 처녀귀신되어 이승을 떠돌다 김대은 당신 잡아가면 어쩌리... 또 행여 광우병에 쓰러져갈 우리 국민들 김대은 당신 목 조를까 두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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