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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투경찰에 몸담은 우리의 아들을, 민노총 붉은무리들이 죽창으로 찔러 실명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제는 우리시민들이 민노총에 대해 죽창을 들어야할때가 아닌가 싶다 저놈들은 나라가 평안해지면, 들쑤시는 악마같은 존재들이다 이땅에서 이젠 민노총을 완전히 들어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의 아들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이젠 나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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