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다 모여라”
블랙리스트 피해자 집단소송 원고 모집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낸다.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문화연대, 예술인소셜유니온 등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낸다.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문화연대, 예술인소셜유니온 등 문화예술...
민중언론 참세상이 독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참세상은 지난해 3월 저항전문지 <워커스>를 창간하며 민중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했습...
<워커스>의 재도약을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한 언론, <워커스>는 독자의 구독료로만 제작...
지난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 참가 중 사직동 한 편의점 앞에서 어떤 중국인이 어색한 영어로 내게 말을 걸었다. 그녀는 영어를 대충 알아듣...
혁명과 시가 그리고 음악의 쿠바. 현대 쿠바 영화를 대표하는 페르난도 페레즈 감독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포스트휴먼, 나노테크놀로지 등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는 기술의 상찬으로 신들렸다. 인간의 역사 ...
“응, 네가 말한 그 지진 오보 이후로 완전히 학계에서 매장당했지. 거의 사이비 무당 취급을 받았으니까. 그런데, 대만 쪽에서는 달랐나 봐. 애...
비선 실세, 국정농단 등 박근혜와 최순실을 향해 여론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슬며시 궁금해집니다. 박근혜는 어떻게 한순간에 버린 카드로 전락한 것...
날이 갑자기 추워지고 손님과의 밀당(밀고 당기기)이 다시 시작됐다. 한동안 잊고 있었다. 폭염 이후 손님이 꽤 있었고 내심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경제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은 알겠지만, 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어야 하는가’라 고 물을지 모르겠다. 만약 내가 이 대목에서 이러한 질문까지...
조선일보사는 수백 명의 기자를 거느리는 시스템을 동원해 민주노조를 물어뜯어 왔다. 왜곡 보도도 상수였다. 같은 기간 공공운수 파업만 물고 늘어진...
오방낭 나무를 보고 햐야를 생각하다.
다큐멘터리가 필요하지 않다면 삶의 후회가 많지 않았을까 싶다. 여전히 내 삶속에서는 다큐멘터리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다. 세월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