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연맹, 정용건-전대석 당선

민주집행부에 대한 열망이 투표에 반영된 것

24일 KBS 88 제1체육관에서 진행된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제 4대 임원선거에서 기호 1번 정용건-전대석 후보가 당선됐다. 기호 2번 곽태원 후보는 현 연맹 위원장으로 금번 선거의 패배로 연임에 실패했다.

  정용건 위원장 당선자의 당선 인사를 하는 모습.
사무금융연맹은 이날 확대대의원대회를 진행, 합동유세와 회계감사 선출 및 투표를 진행해 4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확대대의원 총인원 952명 중 이날 907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분포된 확대대의원들이 95%이상 참가한 높은 투표율의 반영으로 사무금융내의 박빙의 선거 판세를 반영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정용건 전대석 후보(위원장-수석부위원장)가 476표, 기호 2번 곽태원-이영희 후보가 430표를 득표, 기호 1번이 52%의 득표로 당선됐다. 무효표는 1표이다.

개별 부위원장으로는 기호 1번 배경태, 기호 5번 이은순, 기호 9번 김창희, 기호 10번 장화식, 기호 11번 이재진, 기호 12번 박조수 후보 등 6명이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

정용건 위원장 당선자는 금번 선거의 당선 배경에 대해 "선대본을 중심으로 개별 부위원장 후보들을 포함해 팀플레이로 움직이며 운동을 했던 것이 당선에 큰 영향을 준것 같다"고 분석하며 "또한 조합원들의 민주 집행부에 대한 기대와 노력이 투표로 반영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며, 투쟁하는 연맹으로, 참여를 보장하는 민주적인 연맹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인사를 하는 모습. 환호하는 대의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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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봉희

    축하 축하 민주노동운동의 원칙을 잊지말기를~~

  • JJ

    기호 1번 곽태원 후보는 현 연맹 위원장으로 금번 선거의 패배로 연임에 실패했다. => "기호 2번"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