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직노조 간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문이 예상된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 사무장 박 모 씨(35세)가 15일 오후 12시 30분 경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자택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씨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열리는 사내하청지회 회의에 나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자택에 찾아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박 씨는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로, 엔진부서에서 10여년 가량 일해 왔다. 지난 해 3월 사내하청지회 사무장으로 당선되어 불법파견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투쟁 등 노조 활동을 벌였다.
현재 아산경찰서는 박 씨의 자택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는 대책을 논의 중이다. (기사제휴=미디어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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