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부상한 중국, 변혁적 관점으로 살펴보기

국제포럼(준), 24일(월) “중국의 세계적 부상과 쟁점” 토론회 진행

세계적으로 부상한 중국을 둘러싼 국제적 쟁점에 대해 변혁적 관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포럼(준) 국제문제활동가연구모임은 오는 24일(월) 늦은 6시 30분에 서울 충정로 참세상 회의실에서 “중국의 세계적 부상과 쟁점”을 주제로 월례 토론회를 진행한다.

중국은 최근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무역대국으로 등극하는 등 세계적인 위상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특히 시진핑 체제 후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등 세계에 걸쳐 적극적인 외교정책을 벌이며 교역을 확대하는 한편 군사적 협력도 증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부상한 중국 한편에서 미국 오바마 정부는 이를 견제하고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재균형 전략을 추진, 이 지역의 외교적, 군사적, 경제적 갈등을 심화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또 일본 아베 정권의 집단적 자위권 강화, 북한 김정은 체제 후 핵실험 확대 등 논란과 함께 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정세와 맞물려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중국은 또 보시라이, 저우융캉에 대한 사법 조치 등 국내적으로는 개혁 노선을 둘러싼 내부 갈등, 경제 발전과 시장주의 심화에 이어 확산된 들고양이 파업 등 노동자 운동의 활성화에 직면해 있어 중국 내부의 권력 및 계급투쟁도 세계 변혁 운동의 주요한 관심사로 떠올라 있다.

이 같은 시점에서 국제포럼(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부상한 중국을 둘러싼 국제적 차원에서의 정치경제적 쟁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변혁의 관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원영수 국제포럼(준)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는 송종운 아주대 강사가 맡는다(문의: 02-701-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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