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오는 9~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최하는 입법공청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공청회는 노동시간단축, 통상임금, 노사(노정) 관계 개선 등 노사정소위에서 다루는 의제로 진행되지만, 국회 환경노동위 입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민주노총은 7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환노위가 입법을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매년 개최해온 것은 당연하고도 마땅한 책무”라며 “이번 공청회 역시 임시적 협의기구인 노사정소위와는 성격을 달리 해, 사안의 핵심 당사자로서 입법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청회에서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공청회 개최가 마치 국회 노사정소위 활동의 일환인 것처럼 보도되고 민주노총이 그 활동에 참가하느냐 마느냐의 쟁점으로 기사화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매우 부적절하다”며 재차 “공청회는 노사정소위가 아닌 국회 환노위 차원의 의견수렴 활동이며, 민주노총은 적극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청회 일정은 9일 오전 9시 30분 근로시간 단축, 14시 노사(노정)관계 개선, 10일 오전 10시 통상임금 문제를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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