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난항이 예고된다.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위원회(추대위)’는 13일까지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2명이 후보 단일화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감 예비 후보 경선에 참여를 신청한 예비 후보 2명은 문용린 현 교육감과 김영수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원이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로는 이번에 신청한 2명을 포함해 이상면 전 서울대 교수와 고승덕(변호사) 전 한나라당 의원 등 모두 4명이 당초 하마평에 올랐었다.
보수 성향 서울시교육감 후보 4명 가운데 2명이 불참하면서 후보 단일화 논의에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 전 교수와 고 전 의원은 일찌감치 경선 불참을 선언하고 독자세력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예비 후보자들의 반쪽 참여에 따라 향후 일정 진행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추진위는 13일 후보 신청이 마감되면 14~16일까지 3일 동안 단일화 방식을 결정하고, 오는 24일에는 후보 단일화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었다.
한 예비후보는 “출마로 거론되고 있는 예비 후보들의 참여가 적으면 경선이 실질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고민”이라며 “오히려 경선에 끝까지 참여해야 할지 주위 사람들에게 의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휴=교육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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