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자마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 산업재해 잇따라

화재발생하고, 작업자에 파이프 덮쳐

10월에 들어서자마자 울산지역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에서 잇따른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4일 오전 9시경 울산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변압기시험실에서 변압기 온도 상승 시험 중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울산동부소방서는 9시 15분경 소방대원 37명, 장비 14대를 화재 현장에 투입해 진화를 시작했고, 15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변압기 시험 도중 전기적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일 오전 11시경에는 울산 동구 방어동 현대미포조선에서 작업 중 파이프가 떨어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중 한 명은 팔에 타박상을 입는데 그쳤지만, 다른 한 명은 파이프가 머리를 타격해 긴급하게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덧붙이는 말

이상원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울산저널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한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태그

산업재해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