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치를 고민하는 민주노총 관련 여러 노동운동 그룹과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추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들은 2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3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전체 진보정치의 재편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번 선언을 두고 “진보정치 세력이 분열하고, 가치의 측면에서나 토대의 측면에서 어느 한 세력도 노동중심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실망과 냉소에 젖은 노동 대중에게 신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모습을 갖추고자 한다”고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선언에 함께하는 그룹들은 공공운수현장조직(준), 노동자교육기관, 노동자연대다함께,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노동포럼, 전국현장노동자회, 혁신네트워크 등이다.
또한 선언에 함께하는 주요 인사는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임성규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 다수의 민주노총 전현직 임원과 연맹 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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