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무역특혜법은 미국의 마약 퇴치 활동에 협력하는 대가로 대미 무역에서 관세 혜택을 보장해주는 법률이다.
돌라 장관은 스노든이 에콰도르 정부에 아직 공식적인 망명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스노든의 망명을 돕기 위해 에콰도르 정부가 관련 문서를 제공했다는 <유니비전>의 26일 보도에 대해 “스노든에게 외교 서한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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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uardian.co.uk/ 화면 캡처] |
페르난도 알바라도 에콰도르 통신부 장관은 “관세 혜택을 일방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포기한다”며 “에콰도르는 누구의 압력이나 위협도 허용하지 않으며, 상업적인 이해 때문에 굴종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안데스무역특혜법으로 에콰도르는 장미, 브로콜리, 참치 등 미국 수출 산업에서 혜택을 받았다. 때문에 해당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26일 로버트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에콰도르가 스노든 망명을 수용하면 관세 혜택 폐지 등 경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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