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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노동위원회는 11일 오후, 한국불교역사 문화 기념관 공양관에서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을 위한 식사를 마련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문화공연장에서 ‘노동자 초청 동사섭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앞선 지난 2월, ‘노동자와 함께하는 동사섭 법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노동자 초청 동사섭 문화한마당에는 코오롱, 기륭, 세종호텔, 티브로드, 골든브릿지, 청소 경비 노동자, 공무원 등 올 한해 투쟁을 이어왔던 30여 곳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여한다. 강제 철거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철거민 150여 명 또한 참석한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이번 법회는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올해 격주로 진행해 왔던 동사섭 법회를 회향하고, 2013년 해고, 농성, 부당한 탄압 등으로 고생한 노동자 및 비정규 노동자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형식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조탄압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투쟁단’ 등의 단체가 함께 주관한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공연에는 백기완 선생님께서 오셔서 올 한 해 고생한 노동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계획”이라며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앞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을 더 긴밀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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