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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출생아의 주관적 건강 기대여명은 남자 66.8년, 여자 66.0년이었다. 주관적 건강 기대여명은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기간을 뜻한다. 즉 남자는 11.2년(14.3%), 여자는 18.6년(22.0%)을 주관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인지하는 것이다.
통계청이 2012년 사망신고와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해 ‘2012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2012년 출생아의 남녀간 기대수명의 차이는 6.7년으로 1985년 8.4년을 정점으로 2007년까지 감소하다 최근 6.7~6.9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대여명을 살펴보면 2012년 40세인 남자와 여자는 앞으로 각각 39.2년, 45.5년을, 60세 남자와 여자는 21.5년, 26.6년을 더 살 것으로 추정됐다.
2012년 출생아의 80세까지 생존확률은 남자 53.3%, 여자 75.7%였다. 2002년에 비해 각각 15.4%p, 14.0%p 증가했다. 2012년 30세인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53.95, 여자 76.4%고, 45세인 사람이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55.0%, 여자 77.1%였다.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된다면 2012년 출생아가 향후 암(악성신생물)에 의해 사망할 확률은 남자 27.6%, 여자 16.3%, 뇌혈관 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9.7%, 여자 11.3%, 심장질환 사망확률은 남자 9.5%, 여자 12.4%다.
사망원인에 따른 연령별 사망확률을 보면 2012년 65세인 남자는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27.0%고 다음으로 뇌혈관, 고혈압, 심장 등 순환기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2.6%다. 2012년 65세인 여자는 순환기계 질환(29.3%)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암(14.7%)이었다.
2002년과 비교해 2012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남자는 폐렴(4.0%p), 심장질환(2.6%p), 고의적 자해(1.1%p) 순이고 여자는 심장질환(4.4%p), 폐렴(4.0%p), 악성신생물(1.1%p) 순이었다.
2002년 대비, 2012년 출생아의 사망확률이 감소한 사인은 남자는 뇌혈관질환(-5.2%p), 천식 등 만성하기도질환(-1.9%p), 간질환(-1.8%p) 순이고, 여자는 뇌혈관질환(-6.2%p), 만성하기도질환(-2.1%p), 당뇨병(-0.6%p) 순이다.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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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울산저널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대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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