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보고갑니당~~^^
정원님의 목소리만큼이나 사진도 정원님 닮았어요..^^
(아참..여러부운~~정원님 대학생때 노래패셨대요. 노래 정말 잘하신답니다..헤헤)
작년 월드컵 열기로 미선이와 효순이의 억울한 죽음이 외면 당하고 있을때
역시나 월드컵에,한국선수들에 관심있던 제 친구들이
학교 여기저기 붙어있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대자보들에는 시큰둥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처참한 그 현장의 두아이의 사진이 걸린 계단앞에서
멈추어서서 아무말도 없이 한참이나 지켜보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한장의 사진이 수백마디의 말이나 글보다 더 많은것을 말해 줄 수 있기도 하나봅니다.
정원님의 사진 또한 민중들에게 여러가지 말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들를께요 업데이트 빨리 해주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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