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편안한 슬픔 혹은 작은기쁨 혹은 슬픔의 착각과 기쁨과 혹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어주면서 가슴까지 만져주는 사람에겐 언제나 고마울 따름이군요. 늘 마음 급하게만 왔다갔다 하게되는 웹공간을 잠시 느릿하게 붙들어 버리는 곳이네요. m(-.-)m 사진처럼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