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이형 안녕하세요.
몇번 안뵜는데...
전 별루 친한척두 안했는데..
알아보시구...
늘상 전 그렇거든요.
좀 시간이 흘러 좀더 흘러 그러면서 친해지거든요.
창근누나 따라서 나팔꽃에 10월부터 다녔는데..
넘 좋아요.
전에부터 좋아했던 원중아저씨두 자주 볼수있고..
고향이거든요.
안도현 선생님이랑..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도 넘 좋아요.
요즘엔 바람난거 같다니까요.
학교다닐때도 안하던거...
나이 서른 다되가는데...
돈벌 생각은 안하고
맨날 공연장에 쫗아다니구.
근데 지상이형 저 기억하시겠죠.
행여 보면 알겠죠...
나이먹은 쬐만한 아이랍니다. 그렇게 많이는 안먹었지만요.
창근누나 옆에 쫄랑쫄랑 따라다니던 꼬맹이
요번 공연때도 먼저 아는척 해드려야 하는건데
이상하게 먼저 인사를 받았네요.
이 홈에 늘상 왔었는데...
이번엔 신청곡두 하나하구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고
부탁드릴것두 있고 물어보고 싶은것도 있구 해서요.
그럼 신청곡부터 해야지요.
꽃다지가 부른거 맞지요.
전화카드 한 장
다행이 전에 신청이 안들어 온 노래더군요.
그래서 바로 택했지요.
광석 아저씨 노래야 둥근소리에서 늘상 듣는거니
요기선 딴거 해야겠죠.
아님 "영산강"도 좋구요. "수선화에게"도 좋구요.
근데 형 요즘 전화카드 한 장 악보를 구하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구할수 없을까요..
그리구...
담에 조촐히 술한잔 할수 있었음 좋겠네요.
풍경형이랑은 몇번 했는데..
그리구요 수진누나는 어디에 있는거래요.
전에부터 쪼끔씩 궁금했다가 요번공연때부터 많이 궁금해졌거든요.
공연 구경가면 수진누나 손만 보거든요.
이럼 안되는데...얼굴도 봐요..크~
기타 잘 치시데요.
지상이형두 물론 잘 치시구요.
늘 부러워요.
학교때부터 라이브 하는데 가면 넋빼고 보던 기억이 있는데
히~ 학교때부터 술집에 다녔죠.
그땐 단속 많이 안했거든요.
수진누나에게 안부도 전해주시고 형두 건강하시구요.
수진누나는 팬클럽 없나요.
요즘 시련의 아픔으로 뭔가 꺼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
잉~ 이럼 안되는감~
근데 방송은 언제래요.
15일까지 이곳에 없다보니 그전엔 못 듣겠는걸요.
이후에 들을께요.
형 요즘엔 기타두 배운답니다.
싸구려로 하나 장만해서 지금 한달 반 됬거든요.
근데 한개두 안 되네요.
대체적으로 기럭지가 짧다보니+음치이다 보니...(신체조건+감각이 상당부분 딸리는듯)
그나저나 돈벌 생각은 안하구 일 났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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