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항상 한 잔 해야만 글을 쓰고 싶어진는 건 내가 술꾼이라서인가...?
이번에 더욱더 좋았던 것은 지상님의 노래를 무려(?) 세곡이나 들어서 일 겁니다.
이번 달에는 제가 주위에 무지하게 자랑도 하고, 꼬셔서 우리 부부외에 여섯명이나 끌고 갔답니다.(애들 3명 포함. ^^;)
이번엔 유난히도 빛그림시가 눈시울을 붉히게 했죠...
거기에 지상님의 '사이판에 가면'...
직접 들으니 진짜 좋던데요?
거의 매일을(사실 요즘은 가끔.. 죄송) 들었지만 살아있는 노래로 들으니 감동이었습니다.
정호승,신영복님들의 얘기도 좋았구요.
거기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한 친지에게 나팔꽃 북시디를 선물했었는데요.
요즘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상당히 괴로울정도로 어려운데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었다네요.울지말라고 노래하셨지만... 울었답니다. 많이..
이번 공연에는 지상님이 얘기도 조금(?) 하시고, 우스개 소리도 하시고...
근데 원래그렇게 얼굴이 무표정이신가요?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1월부터 갔으니...) 대부분의 시간을(공연때) 표정없
이 앉아 있더군요.(제 아내도 같은 의견..^^) 웃는 모습을 많이 보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뒷풀이도 있는가 본데 내달에는 한번 참석해 보고 싶네요.
역시 나는 술 한잔해야만 말이 술(?)술 나오네요.
그럼 다음달의 공연을 기대합니다.
노래도 한곡 신청합니다.
조~기 위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감사합니다.
참, 다음에 배경희님 나오신다는데 부탁해도 될런가 모르겠네요.
지나간 방송에서 배경희님 노래('아내는 우동을 좋아해'인가요?)를 듣고 그음반을 살려고 해봤는데 못구했거든요. 혹시 담 공연때 그음반을 살 수있는지 알려 주시렵니까?
참2, 그날 과꽃씨를 준다고 하셨는데, 나오면서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안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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