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de Burgh의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가 흐르는 주일낮..
예수의 일생을 재구성한 전례주년의 시기로 부활입니다.
굳이 교회를 다니는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죽음을, 악의 권세를 쳐 이기고 다시 살아났다는 그 메시지는...
충분히 마음을 설레이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부활의 기쁨보다 죽음의 아픔으로
마음을 무겁게 하는그런 말들이
더 자주 그리고 더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퍼퍼의 가족분들에게 화창한 봄날의 기쁜 소식을 드리고요...
음악 한자락 신청합니다
신형원 - 너의 마음을 바꾸면 돼
안치환 - 아무일 없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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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우리들이 지쳐 힘이 빠질 때마다
고개를 들어보자 더욱 멀리 보기 위하여
어깨를 기대보자 다수움을 찾기 위해
낮달로 이어지는 새벽별이 올 때 까지
파고드는 온기로 기다려 보자
아직도 우리는 우리이어야 하기에
눈빛에 남아있는 희망을 보며
양볼에 남아있을 행복을 더듬으며
그대들의 깡마른 가슴에 함께 불을 지피고
믿음으로 지켜보는 등불이어야 한다
<내가 두고 떠나온 아이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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