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하늘
번호 411 분류   조회/추천 268  /  1
글쓴이 샘터찬물    
작성일 2001년 05월 28일 17시 23분 12초
어제 강원도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멋진 하늘을 보고 위안과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하늘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키 큰 하늘이든, 키 작은 하늘이든, 별을 가득 품은 하늘이든,

혼자 외롭게 까만 밤을 지새우고 있는 하늘이든 …

모든 하늘은 위안이며, 고향이며, 힘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하늘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에 소풍 왔다고 표현하는 천상병 시인의 말처럼

진짜 우리는 소풍 온 것일까요?



예전에 퍼퍼 게시판에 <귀천>이라는 곡에 대해 문의하셨던 글이 문득 생각나는데

홍순관님의 <귀천>,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어제 본 하늘의 모습은 아니지만 

멋진 하늘 사진과 홍순관님의 <귀천>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아는 분의 추천으로

기분이 우울할때면 자주 클릭하는 화면입니다.


http://ournature.org/~novembre/sky.swf



오늘은 나팔꽃 콘서트가 있는 날이죠?

퍼퍼 가족분 중에도 오시는 분이 계시겠죠?

저도 가려구요.

그럼 이따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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