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이다..
한 살 두 살 먹어갈수록 더 겁이 난다.. 숨이 막혀 올 만큼 겁이 난다..
소외....소외감..........
인간에 대한,,,사람에 대한,,, 불신과 실망.....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철저한 외부와의 단절...
미친 개처럼 정에 굶주려 본 적 있는가...
굶주려도 좋다.. 똑같은 상처를 두 번 세 번이나 반복하는 무지몽매한 인간이기 보다는 차라리 굶주리는게 낫다..
인간소외,,
머지않아 이 지독한 마음의 병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내 삶 전부를 지배당하게 될 거 같아 자꾸만 두렵고 또 두려워진다..
업보라 했던가.. 업보...
그렇다면 염라대왕 나으리,,,,,
전생의 내 업보를 위해 이승의 나를 바치리니 저승에선 제대로 숨 좀 쉬고 살게 해 주실려우??
문득 듣고 싶어지는 노래가 있지요..
Led Zepplin의 < stairway to heaven >
자전거 탄 풍경의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권진원의 <나의 꿈>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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