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축축한 밤, 그러나...
번호 490 분류   조회/추천 340  /  4
글쓴이 위광진    
작성일 2001년 07월 31일 04시 17분 29초
나팔꽃과 술이 있어 좋은 밤.
바빴지만 건조했던 몇달만에 나팔꽃공연을 다녀와서..

몇번의 공연관람으로 익숙했던(나혼자만의..) 지상님과 오늘 마누라 덕분에 인사도 나누고... 짧았지만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워낙 숫기가 없다보니 먼저 가서 아는 척 하기가 어려웠었거든요...

다녀와서 같이 갔던 처제, 마누라와 함께 맥주 한잔 하면서 촌장님(이라고들 하시네요?), 나팔꽃, 유종화 시인, 자탄풍 음반을 들으면서 온 가족의 이런저런 비리를 캐다보니(?) 벌써 오늘(30일)이 어제가 되었네요.
뒷풀이에 첨으로 참석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있어서 참석 못한게 아쉽기도 하구요.
담달에는 꼭 참석하리라 다짐합니다.

...

몇달만에 들어와서 방송을 듣네요.
신청곡입니다.

안치환의 '위하여'(맞나요?)
자전거 탄 풍경의 '사랑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안치환의 '수선화에게' 보다 촌장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가 더 좋네요.

  
쓰기 목록 추천 수정 삭제
많이본기사
추천기사
사진
영상
카툰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