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먼산....
번호 509 분류   조회/추천 397  /  2
글쓴이 혜수기    
작성일 2001년 09월 03일 19시 59분 56초
먼산을 부르는 아저씨 목소리....
감동적....이란 말로도 부족하지만....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처음엔 누구 목소린 줄 몰라서 곡목이 적힌 페이지를 다시 열어서 봤더니 .....지상아저씬겁니다. 정말 놀랬어요.
아저씨 목소리는 정말....무궁무진..
이건 정말 예의상 하는 멘트 아니구요.....진심입니다.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처음 들어을 때와 같은 느낌...
끝까지 들었으면 좋겠는데, 배경희 아저씨 목소리랑 겹치면서 <찬밥>으로 넘어가네요.

나팔꽃 2집
너무 기다려집니다.
거짓말 쬐금 보태서.... 하루에 한번씩 퍼퍼에 들어와 듣고 갑니다.
듣기만 하고 갔는데........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망설이다 쓰고가려고...^^*
뭐냐면......
음......<먼산>말이지요.
저도 지난달에 곡으로 썼거든요.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요.
아저씨 노래듣고 처음엔 기분이 묘했어요.
그러고 나서 한참 듣다보니 <술한잔>이 나오는 겁니다.
이건 아직 시도는 못했지만, 언젠가 써보려고 챙겨둔 글이었는데.....이것도 노래로 나오는 겁니다.
이 황당함을...어찌해야할지....
제 솜씨로 뭘 해보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묘한건 어쩔수가 없었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7월 나팔꽃에서 양희은 아줌마가 부른 지상아저씨 노래 있잖아요. 정호승 시인의 곡에 붙인 노래 <사랑>이요.
실은......저도 그노래 만들었거든요. 불러주는 사람은 없지만요.
쓰고나니 부끄럽네요*^^*

안치환씨가 부른 <철길>은 .....새노래 같아요.
플룻의 경쾌함으로 전혀 다른 노래처럼 들려요.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며 화음이라도 넣고 싶은.....

..

다음엔 신청곡을 들고 찾아뵙지요.
어제 산길을 걸었는데, 벌써 가을냄새가 나는 것이 참 좋아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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