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Re: -미선이와 효순이에게 바칩니다 (퍼온 글)
번호 695 분류   조회/추천 406  /  9
글쓴이 ▦항아리    
작성일 2002년 12월 02일 00시 32분 10초
저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합니다.
축구하는 내내
오마이뉴스에 기사가
떠 올라 있었어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지요.
지금 이렇게 아파함이
부끄럽고, 미안하고...

6월 그 붉은 물결이
너희가 쏟아내고 떠난
그 한(恨) 보다 더 붉으랴.

얘들아
너희는 그만 쉬어도 되겠다.
바보 같은 언니 오빠들이
이제야 잠에서 깨었구나.
정.말.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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