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더욱 춥겠지요..
효순이와 미선이가 쓰러진 자리...
징역살이를 하고 있는 양심수의 자리...
젊음을 저당잡힌 채 도망다닐 수밖에
없는 정치 수배자들의 자리...
이땅의 자유, 자주를 보기 위해 떠돌고 있을
수많은 열사들의 자리...
그리고
땀 흘리고도 그 대가를 받지 못하는,
헤아릴 수 없는 노동자들의 자리...
또한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을 위해 투쟁(해야만)하는
장애인들의 자리....
** 2003년은 희망만이 숨쉬어 하나씩, 하나씩
일구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
그 희망을 위해 저의 부지런함도
보태어질 수 있기를...^^*
오랜만에 신청곡 적습니다...
범능 스님의 "꽃등 들어 님 오시면"
"꽃을 바치나이다", "딩동댕"..!!~
헤헤~~~
12월의 단상...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여전히 아저씨의 방송은 제게 "따스한 힘"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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