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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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 아픈 날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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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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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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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19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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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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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 30일 02시 11분 5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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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에 대해 생각하며 내가 가진 상실의 기억을 읽었습니다.
>
> 만날 때 헤어질 때를 생각하고
> 시작과 함께 그 끝을 생각함.
.........
한참후에.....천년 세월을 넘어선 주목나무아래에서 느껴도 되었을 일을
^^
요즘엔 빛과 그림자를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생각 없이도 그냥......
그 노래 제목은요
"손톱은 슬플때 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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