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화해와 존중 -퍼퍼30회
번호 741 분류   조회/추천 434  /  25
글쓴이 퍼퍼지기    
작성일 2003년 02월 25일 18시 00분 16초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마음을 쓰는일이....

화해와 존중 사랑과 포용의 가치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직 자국의 이익을 위한 불합리한 폭력만 난무하는 요즘의 전쟁분위기

가 답답 하기만 합니다

오죽하면 인간방패가 되어서 라도 전쟁을 막아보겠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것도 전 세계 각처에서.......

수백,수천만의 반전 인파들이 세계곳곳을 반전의 구호로 물들여도 마치

정신 이상자의 중얼거림처럼 전쟁,,전쟁만을 웅얼거리는 미국의 행태를

보면 가끔은 미국이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이 더......

그 아이들이 무엇을 인생의 최고 가치로 알고 자랄까? 하는 의구심에,

혹여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아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것이 자신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이라크 사람들의.또 이라크 어린이들의 생명을 죽이지만 동시에 미국 사람

들의 양심을 .미국 어린아이들의 정신을 죽이는 일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퍼퍼 30회는 그 미국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네 영토의 손톱만큼도 안되는 나라,자기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굳게 여

기는 식민지의나라 ,거기서도 할일없이 주변만 두리번거리는 행려성 백수

(?)인 저의 입에서 조차 미친놈 소리를 듣는 미국이란나라가 참 불쌍 합니



아울러 대구 지하철 참사의 답답함 고 배달호 동지의 분신과 두산중공업의

노조 탄압에 대한 분노의 마음도 조금씩 담았구요

많이 들어주시고 의견도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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