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민간인은 아니구요...(민간인이 아님 누군지 아시겠죠^^)
이젠 한 백일 정도 남았네요...사회로 돌아오려면..
외출, 휴가 나올때마다 여기 들러서
방송틀어놓구 음악들으면서...그렇게 보내요...
저한테는 참 소중한 방송이지요.^^
고마워요...
동생이 얼마전 외국으로 갔어요...저 없는 사이에..
한 삼년 후쯤 온다더군요..외국회사로 갔거든요..
그녀석 대학때 언론사에 있으면서 외국자본을 그렇게도 증오했었는데
현실앞에서 어쩔수 없었나봐요..
아마 많이 힘들어 하겠죠..
그녀석이 보고 싶네요...
민들레처럼,
힘들어두 굳세게 살았음 좋겠어요...
언제 다시 들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민들레의 합창'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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