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여기서 선생님을 뵙게 되다니...정말 기쁘기 그지없군요.
사진 속의 선생님 모습이 많이 연로하셨다는 생각이 들어
착잡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송을 들으니 그 호통치시는 모습,
여전하신 것 같아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네요.

선생님께서 그동안 살아오신 모습 자체만으로도
앞으로 제가 사는 데 있어 큰 가르침이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또한 자주 들을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건강하셔야죠!

그럼,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