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방송국이 통일문제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기회주의가 판치는 이 희뿌연 세상에 젊은 사람들을 위해 정신 번쩍드는 한 말씀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 바라는 댓거리 주제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우편(통문연)
저에게도 같이 보내주십시요. 드디어 찾았습니다. 野雪 踏雪夜中去야 (답설야중거) 눈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이라 (수불호란행)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今日我行蹟은 (금일아행적) 오늘 내가 걸어가는 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이라 (수작후인정)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