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참세상방송국이 통일문제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기회주의가 판치는 이 희뿌연 세상에 젊은 사람들을 위해 정신 번쩍드는 한 말씀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 바라는 댓거리 주제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우편(통문연)

제목 선생님은 왕따가 아니라 앞장서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번호 4 분류   조회/추천 632  /  90
글쓴이 송기경    
작성일 2000년 10월 06일 01시 26분 27초
남과 북의 수뇌들의 역사적인(?) 만남이 백선생님을 뒷전으로 물러나게
했다고 하는 말은 역으로 보면 지금의 남북회담의 결과와 진행과정이
7천만 민중의 뜻을 아직도 따르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7천만 민중해방의 통일의 뜻을 따르고 지도하신 선생님은 두 수뇌보다
뒷전으로 물러나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초심을 지키시며 앞장서서
투쟁하고 있다는 역사적인 반증인 것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셔야 우리 민중들도 힘을 얻고 열심히 민중해방과 진정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선생님의 건강은 선생님 자신만의 건강이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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