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방송국이 통일문제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기회주의가 판치는 이 희뿌연 세상에 젊은 사람들을 위해 정신 번쩍드는 한 말씀 해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 바라는 댓거리 주제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들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우편(통문연)
개죽이라구요.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선생님 질타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시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늙을 수가 없다던 선생님도 예전 같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러나 늙을 수가 없다는 말씀, 그건 선생님의 육신이 아니라 그 포부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어져야 한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힘 내십시오. 계속 두들겨 주십시오. 자주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