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늘 부르던 노래인데.... 살다가 며칠전 문득 나도 모르게 나오던 노래가 "너를 부르마 너를 부르마 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눈물이 흐르고 ..한참동안 그렇게 있었답니다.님은 더 치열했겠지만 저에게도 생에 있어 가장 열정적인 그시절이 있었답니다.다들 잊고 사는줄 알았는데 혼자서 세상에 물과 기름처럼 그렇게 헤메이며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여기 건강한 사람들이 그때 그마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네요.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일에 고스란히 자기를 주었던 그 사람들이 어디선가 다들 잘 살고 있네요.
전 아직도 헤메고 있는데.....하지만 힘이 나네요.잘 살아야 하겠다는 결심이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굳혀져요.가치있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겠어요.예전보다 더 성숙하고 더 깊게 말에요. 이 혼란한 세상 한치 흔들림 없이 살아가요 우리.
누군지 멀리 있는 내 친구같은 사람에게.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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