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내가 찾는 노래

제목 열사여! 이제는 편히 잠드소서
번호 206 분류   조회/추천 321  /  81
글쓴이 정대옥    
작성일 2000년 09월 02일 09시 56분 22초
안녕하세요?



저는 전국사회보험노조원입니다.

오늘로써 6월말에 시작된 총파업이 66일째, 벌써 9월의 문턱에 접어 들었습니다.

힘들고 지루한 시간들이지만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갖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참으로 슬픈일이 있습니다.

항상 사랑과 열정으로, 신념과 의리로 지켜주던 동지를 우리곁에서 영원히 떠나 보내고 말았습니다.

고 최진욱동지를 우리들 가슴속에 묻던 날, 우리 칠천동지들은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리고 가슴 깊이 다짐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승리의 꽃다발을 그대의 무덤앞에 바치겠노라고...



분득 최진욱열사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산자여 따르라"



열사의 높은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열사가 전사에게"를 듣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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