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내가 찾는 노래

제목 [펌] 노들야학에서 퍼왔습니당..
번호 277 분류   조회/추천 419  /  76
글쓴이 웃음만들기    
작성일 2000년 12월 18일 12시 04분 41초
노들야학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물을 퍼왔습니다.

어느 1급 장애우의 사연이더군요.. 그저 무심히 넘길수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래서리..

함 읽어보세요..

- 세상의 모든 이들이 웃을 수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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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사는 1급장애인입니다..뇌성마비 장애인이라서 잘 걷지못하구 휠체어루 의지하구 삼니다.12월16일 낮2시경 수원 팔달동에 사는 친구 집 에 갔습니다.그리구 오후 6시경 친구집에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구 기다리는 데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습 니다.처음엔 한두대 쯤이야 그럴수도 있단생각에 계속 잡고있었습니다.그런 데 한두대두 아니구 모범택시마저 그냥 지나치는것이었습니다.이건 말만 모 범택시지 모범택시라구 볼수 없을 정도록 그냥 지났쳤습니다.장작 두시간동 안 추운날씨에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그때 당시엔 저 혼자가 아니구 봉사 자가 두명이나 있었는데두 끝까지 잡지 못 하였습니다.어쩔수없이 119에 전 화해서 도와달라구 부탁을 했는데..119에서 마저도 그냥 무시 하는것입니 다.자기네덜은 그런건 도와줄수 없다며 그냥 끊어 버리는것입니다.너무 기 가막혀서 수원 팔달동 종로 파출소에 가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구 도와 달라 구 했는데 그곳 마저 무시하는것입니다.차가 없다며 도와줄수가 없다는겁니 다.누가 태워 달라구 했습니까??태워준다면 고맙지만 바라지두 않았습니다. 택시좀 잡게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그것두 못 잡습니까??구냥 얼굴만 보 여줘도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다 쫄면서 택시를 세울텐데..그런것두 못합니 까??아무말두 못하구 계속 도와달라기만 했는데.. 그랬더니 소장이란 사람 이 나와서 이만원을 주더니 택시타구 가라는것입니다.제가 거지입니까??소 장이란 사람눈엔 장애인이 도와달라구 하면 거지가 와서 구걸하는걸루 보입 니까??정말 당황스럽습니다.돈없어서 도와달라는것두 아니구 택시기사가 무 시하니까 도와달라구 한건데 똑같이 무시를해도 개무시를 하니 장애인은 나 가 뒈지라는겁니까??어떻게 대한민국 파출소 소장이라도 그럴수가 있습니 까??저는 그런데도 무시를당하며 나왔습니다.그때 봉사자는두명이나 있었 지만 아직 대학생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어 아무말두 못하구 나왔습니다.정 말 기가막입니다.그리고 파출소 앞에서 봉사자와함께 다시 택시를 잡고있었 습니다.한20분은 그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술취한 아저씨가 우릴보고 불쌍 하다며 도와준다고 다시 파출소에 들어가서 소장이란 사람 한테 좀 도와주 라구 했더니 그 소장이 끝까지 못도와 준다니까 술취한 아저씨가 안도와주 면 다 때려 부신다고 하니 그소장이 나와서 우리한테 하는 말이.... 너희들 때문에 저사람이 파출소를 때려 부신다고 제발 다른데 가서 택시를 잡으라 면서 내쫒는 것입니다.너무나도 황당하구 기막혀서 할말을 잃었습니다.단 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개무시하고 말로만 시민을 돕는거지 이 건 소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어느 누가 이런 사람을 소장이라고 할 수 있겠 습니까??너무 기가막혀 눈물이 다 나옵니다. 그렇게 무시당하고 다 시 택시를 잡으려고 20분을 더 소비 했습니다 결국에 택시는 잡지 못하고 불편하지만 버스를타고 겨우 수원역에 내려서 전철을 타고 서울에도착했습 니다.집에 와보니 오후12시가 다 되었습니다.참..어이가 없는 일을겪어 잠 이 오질 않습니다.수원 파출소 소장이 이럴수 있습니까??제가 왠만하면 그 파출소 이름 을 밝히지 않으려구 했는데..밝히는 이유는 제가 이런 글을 올 린다고 해도 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겠죠 택시 기사나 수원파출소나 수원 에 택시가 한두대입니까?수원에 파출소가 한두곳입니까??택시 기사나 파출 소나 어느택시인지 어느파출소 인지 모르니까 자기네들이 아니것처럼 지나 가겠죠..그래서 밝힙니다...택시 기사는 한두 대가 아니라서 꼭 찝어 말할 순 없어도 파출소 만큼은 봐줄순 없습니다.솔직히 무시를 한다해도 이건 장 애인을 개무시한것과 같기때문에 밝히는 것입니다. 파출소는 수원 팔달동 종로 파출소 이고 이파출소엔 정말 믿을 곳이 아닙니다. 수원 시민 여러 분...특히 팔달동에 사는 시민여러분 그 파출소를 믿고 산다는게 제눈엔 도 둑을 믿고 사는것으로 보입니다...제가 이런일을 한두 번 겪은게 아니라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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