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 범민족 연합이라고 아세요?
남, 북, 해외동포들이 민족의 자주통일을 위해서 결성한 범민족적인 통일 운동 조직이랍니다.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이 열린 지금, 올해는 정말 통일을 이루기 위해 민족의 구성원이라면 너나 할 것없이 한몫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 까지 분단된 땅에서 전쟁의 위협과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받으면서 살수는 없쟎아요?
특히나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분단비용만 살펴봐도 주한미군 주둔비 30억달러 국방부 무기수입 수조원, 전쟁연습으로 들어가는 돈 수조원, 국정원( 구 안기부)에 들어가는돈 파악할 수 없을 만큼 많고, 아까운 청춘들이 군대에 가서 썩고 ...
자주통일은 민족의 사활적 문제라 생각됩니다. 우리도 남부럽지 않은 강성대국으로 가느냐 아님 미국의 식민지 지배에 처참하게 나라가 망가지느냐...
얼마전에 범민련 의장단회의에서 결정된 글을 함께 올립니다.
저희 한총련은 선배님들의 모범따라 민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간다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2001년 범민련 특별 임시공동의장단회의 결정서
오늘 우리는 21세기의 첫해에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 나갈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범민련 특별 임시공동의장단회의를 가지었다.
회의는 2001년 범민련 운동방향과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첫째, 범민련은 올해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로 정하고 남북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된 6월 15일부터 8.15광복절까지를 <6.15 -8.15 민족통일촉 진운동기간>으로 설정하기로 한 북측의 <민족통일 2001년 대회>의 호소를 전적 으로 지지 환영한다.
둘째, 범민련은 남북(북남)당국이 민족자주와 통일의 길로 나가기로 선언한 새 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대결시대의 운동방식에서 벗어나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온 겨레와 함께 통일운동의 새로운 민주적 길을 열어나갈 것 이다.
셋째, 범민련은 6.15남북(북남)공동선언을 통일을 위한 공동의 민족적 기치로 삼고 공동선언 이행에 책임 있는 직접적 당사자인 남북(북남)당국과 연대, 협력하 며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해내외의 모든 단체, 인사들과 더욱 굳게 손잡고 나갈 것 이다.
넷째, 범민련은 21세기의 첫 광복절을 전 민족적인 통일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하여 남과 북(북과 남)의 당국,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과 그리고 해외동포 인사 들과 함께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 해 나갈 것이다.
다섯째, 범민련은 온 겨레의 통일염원이 깃들어 있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 이 8.15광복절을 계기로 훌륭히 완공되도록 성의 있는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여섯째, 범민련은 남북(북남)공동선언의 정신을 반영한 새로운 강령 개정안을 제9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에서 합의하고 2001년 범민족회의 심의에 제기할 것 이다.
범민련 특별 임시공동의장단회의
2001년 2월 13일
서 울. 평 양. 도 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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