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들을 빼앗겨에 나오는 이 산하에는 김삼연이 불렀습니다.
84년 국민대에서 공연을 가졌고 같은해 전주에서 문규현신부가
계셨던 전동성당(맞나 모르겠네?)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습니다.
김삼연은 메아리83학번이며 노찾사1집에 참가하였고
(음반에는 김상연으로 잘 못 나왔음)
88년 노찾사3번째 정기공연부터
노찾사 활동을 시작했지요....
작곡자 문승현은 김삼연을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84년아면 대학교2학년 때이겠지요..
초기엔 바이브레이션이 많은 편이여서 들으면 금방 알 수 있지요..
무대에서 주는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지요...
최근 노찾사의 자그만 초청에서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던 의문사진상규명을 위한 콘서트에
참가했고, 마로니에공원에서 가졌던 새만금갯벌살리기범국민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습니다.
또다시 들을 빼앗겨는 당시 노래공연의 새로운 실험을 도입한
모자이크식 공연의 형태로 대학가 노래패들이 이 양식을 많이
도입하기도 한 공연이었습니다.평론가인 이영미씨도 이 공연에 참가해
현숙이 부른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를 노가바 한 곡과 현란한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죠...
김광석은 87년 노찾사의 첫번째 공연에서 녹두꽃을 불렀고
앵콜곡으로 이산하에를 불렀었습니다.
윗글에서 처럼 부담스러워 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김광석을 전략적으로 내세운 공연이 그 첫번째 공연이라
볼 수도 있겠구요....
의문들이 좀 풀렸나요?
저는 노찾사의 2대 대표를 맡았던 최병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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