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추석날 다 저물어서야, 인사 한마디 남길 생각이 들다니...
달이 보이는지 모르겠군요...
근데, 보름달보단 열엿새째 되는 날 달이 더 차서 보이는 거 아시나요?
이건 제 시력에 근거해서 한 십년 전쯤부터 해온 저의 주장인데,
요전에 신문에선가...정말 그렇다고 하더군요...음하...
여튼, 저는 추석 보름달은 꼭 챙겨 보는 편인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맘이 좋더라구요...
모쪼록, 모두들 달구경 하시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그리고 나머지 추석 '연휴' 마저 편안히 보내시길.
띄엄띄엄 방송 '내가찾는노래' z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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